공지사항
포스코건설이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안산선 민자사업은 이르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포스코건설이 신안산선 민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22일 교통연구원의 평가가 끝났고 오늘(23일) 결과를 전달받으면 다음주 포스코건설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협상대상자 공식 선정 이후 국토부는 포스코건설과 협상을 시작하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향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신안산선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 대보건설 등과 함께 시공하며 설계는 제일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한다.

신안산선은 3조4000억여원의 자금을 투입해 경기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3.6㎞를 잇는 민자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실시하는 첫 '위험분담형(BTO-rs)' 민자사업이다.
 
 
지난달 사업참여의향서 제출을 마감했고 포스코건설과 농협생명을 중심으로 한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으나 농협생명 측이 서류미비 등으로 1단계 사전적격심사에서 탈락하면서 2단계 평가는 포스코건설 단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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